육하원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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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5-23 조회 1,159회본문
글의 제목:코로나19 전파위험에도 학교에 가고 싶은 학생들
▲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등교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중·고등학생 10명 중 9명가량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등교수업을 원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원단체인 '실천교육교사모임'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 6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1%가 "감염 위험이 있지만 학교에 나가 공부하고 싶다"고 답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도 계속 등교하고 싶다"고 답한 비율도 71.5%에 달했다. '원격 수업'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좋다"고 응답한 비율이 19.8%에 그쳤다. "만족하지 않는다"는 41.3%에 달했다. 등교 수업에 대한 선호도는 초등학생이 중·고등학생보다 높았다. '작년에 비해 등교 일수가 늘어난 것이 좋은지' 묻는 질문에 초등학생의 63.2%가 "그렇다"고 답했다. 중·고등학생의 응답(46.2%)보다 17.0% 포인트 더 높았다.
누가:교원단체인 실천교육 사모임
언제:지난달 25일 부터
어디서:없음
어떻게:직접조사해서
무엇을: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
왜: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아도 학생들은 학교를 가고싶다는 걸 알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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