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캠프를 다녀와서 - 강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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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9-16 조회 2,521회본문
지난 9월8일날 양평 중미산 천문대로 1박2일 캠프를 다녀왔다. 별빛기자단 활동 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고, 가장 기다려왔던 활동이었다. 그래서 당일날 너무 설레고, 기대되었다.
도착을 했을 때, 되게 기쁘고 설렜다. 도착했을 때, 숙소가 어떨 지 굉장히 궁금하였다. 들어가보니 정말 깔끔하고, 편안하였다. 나는 유리, 지아와 함께 방을 썼다.
먼저 중미산 자연 휴양림에 산책과 힐링을 하러 갔다. 역시 산속이라 그런지 시원하고, 상쾌하고, 정말로 힐링이 되고 자연의 냄새가 느껴졌다. 조원들, 선생님과 산책도 하면서 사진도 찍었다. 정말 즐거웠고, 평소에는 느껴볼 수 없는 상쾌함과 힐링을 느낄 수 있어서 최고였다 !!
그리고 입소식을 마치고 일찍 저녁을 먹었다. 카페에서 먹었는데, 카페 천장에 멋진 별자리들이 그려저 있어서 정말 멋졌다. 밥도 정말 맛있었다.
살짝 쉬고 나서, 강연을 들었다. 행성들의 크기를 비교한 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신기했다. 그렇게 신기하고 흥미로웠던 강연을 듣고, 별자리 지도를 만들었다. 야광별자리지도를 그렸는데, 신기하고 불을 꺼서 보니 더욱 멋졌다.
그리고 이번엔 천문대 위에 가서, 망원경들로 별과 행성들을 보았다. 다 신기하고 흥미로웠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행성, 화성과 토성이 제일 멋지고 신기하였다. 산속이고 밤이라 그런지 추웠지만, 그래도 보니까 뿌듯하고 멋졌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직접 망원경을 조립하고, 직접 별의 각도를 우리가 맞춰서 보았는데, 생각 외로 정말 어려웠다;. 그래도 이렇게 경험을 해보니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
그다음, 모든 일정을 마치고 조별로 게임을 하였다. 웃음이 나는 활동이었고,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 라면과 과자도 먹었다. 밤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
그 다음날, 아침에 밥을 먹고 태양관측을 하였다. 망원경으로 보면, 눈이 탄다고 하였다. 그래서 선생님이 직접 종이를 대보셨는데, 정말 눈이 탔다. 그래서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였다.
그렇게 태양을 보고 이제 모든 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갔다.
벌써 끝나서 정말 아쉽기도 하였고, 그래도 이렇게 같이 캠프를 하니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 매우매우 만족스럽고, 좋았다 :)
댓글목록
이형은님의 댓글
이형은 작성일느낀점이 많이 포함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