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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견학 - 강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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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06 조회 2,0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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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날 별빛기자단 친구들과 KBS 방송국 견학을 갔다 왔다. 같이 노원구청 버스를 타고 갔는데, 가는 도중 계속 설레고 기대가 되었다.

  도착해서 우리 기자단은 핀 스크린, 애니메이션 더빙, 9시뉴스 앵커 체험들을 하였다. 핀 스크린은 우리 기자단 모두 한명씩 돌아가며 자신의 몸을 기대어 나타내었다. 매우 신기하고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구름빵 더빙체험을 하였는데, 기자단 대표로 친구들이 하였다. 모두 즐겁게 더빙을 하였다. 듣는 우리도 매우 즐거웠던 것 같다. 그리고 9시뉴스 앵커 체험을 하였다. 2명씩 돌아가며 마이크에 짧은 대본을 읽는것이다. 대본이 더 길었다면 좋았을텐데, 대본이 짧아 아쉬웠다.

이렇게 짧아서 아쉬웠던 체험들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SUBWAY에 가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신나게 체험을 하고나서 그런지 더 맛있고 보람찼다.

 그렇게 점심을 다 먹고 근처 숲 같은 공원에 가서 돗자리를 펴고 휴식시간을 가졌다. 매우 즐겁고 좋았다.

  이제 다시 노원우주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였다. 별빛기자단 친구들과 가서 그런지 더 즐겁고 신나였다. 이렇게 빨리 끝나다니,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는 다른 방송국들도 가보고 싶다. 매우 즐겁고 행복했던 방송국 견학이었던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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