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일보] 노원우주학교,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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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25 조회 1,70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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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 후 김진상 센터장(좌)과 이정규 노원우주학교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센터장 김진상)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성공적인 정착 및 확대를 위해 천문우주과학관 노원우주학교와 6월 11일에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김진상 센터장과 노원우주학교 이정규 관장이 참석했다.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김진상 센터장은 “실질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진행을 위해 실무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이어 노원우주학교 이정규 관장은 “센터가 가진 VR, 홀로그램 구현 기술과 우주학교가 가진 콘텐츠를 결합한 융합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고, 실무적인 협의를 통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진상 센터장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공간 및 일정 등을 공유하여 학교 및 단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천문우주과학이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물이 개발될 것이라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