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서 곤충과 함께하는 ‘체험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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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8-17 조회 3,43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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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8월 20일~9월 19일까지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서 곤충과 함께하는 ‘체험전’ 열어
-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페이스북 활용, 내달 10일까지 곤충 체험전 ‘사진 콘테스트’진행
- 국내·외 곤충표본 관람과 표본제작 체험 통것. 해 자연과 친숙해지는 기회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8월 20일~9월 19일까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이하 센터)서 ‘곤충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은 ‘곤충과 함께하는 체험형 전시회’라는 컨셉 아래 국내·외 살아있는 곤충 전시는 물론, 곤충표본 만들기, 곤충 체험전 사진 콘테스트 등으로 어린이들이 곤충과 생태계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센터 2층 전시장에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호수 및 하천 등 물속에서 서식하는 수서곤충 등 사육곤충과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딱정벌레, 메뚜기, 귀뚜라미 등 채집곤충 총 12종 100여 마리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 50여점의 국내 및 국외 곤충 표본을 판넬로 제작, 전시하며 곤충관련 포스터, 대형액자 등 교육 기자재 20여점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곤충 체험전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전시회와 함께 곤충 표본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체험교실은 토요일 오후 1시와 오후 2시30분 1일 2회 60분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 예약(www.seoulese.or.kr)을 통해 선착순(20명)으로 표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은 센터 3층 기초과학실에서 22일과 29일, 내달 5일과 12일 등 4일에 걸쳐 진행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평소 교과서와 생물 관련 책 속 사진에서만 접했던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표본을 만들어보면 자연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어른에게는 자녀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달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내 시민천문대(중계동 507-2)에서 여름 별자리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별자리와 함께 떠나는 여름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02-2116-3238)나 서울영어과학센터(☎02-971-623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http://www.jeonmae.co.kr/helper/news_view.php?idx=694777
-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페이스북 활용, 내달 10일까지 곤충 체험전 ‘사진 콘테스트’진행
- 국내·외 곤충표본 관람과 표본제작 체험 통것. 해 자연과 친숙해지는 기회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8월 20일~9월 19일까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이하 센터)서 ‘곤충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은 ‘곤충과 함께하는 체험형 전시회’라는 컨셉 아래 국내·외 살아있는 곤충 전시는 물론, 곤충표본 만들기, 곤충 체험전 사진 콘테스트 등으로 어린이들이 곤충과 생태계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센터 2층 전시장에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호수 및 하천 등 물속에서 서식하는 수서곤충 등 사육곤충과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딱정벌레, 메뚜기, 귀뚜라미 등 채집곤충 총 12종 100여 마리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 50여점의 국내 및 국외 곤충 표본을 판넬로 제작, 전시하며 곤충관련 포스터, 대형액자 등 교육 기자재 20여점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곤충 체험전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전시회와 함께 곤충 표본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체험교실은 토요일 오후 1시와 오후 2시30분 1일 2회 60분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 예약(www.seoulese.or.kr)을 통해 선착순(20명)으로 표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은 센터 3층 기초과학실에서 22일과 29일, 내달 5일과 12일 등 4일에 걸쳐 진행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평소 교과서와 생물 관련 책 속 사진에서만 접했던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표본을 만들어보면 자연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어른에게는 자녀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달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내 시민천문대(중계동 507-2)에서 여름 별자리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별자리와 함께 떠나는 여름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02-2116-3238)나 서울영어과학센터(☎02-971-623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http://www.jeonmae.co.kr/helper/news_view.php?idx=694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