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보다 더 초롱초롱한 눈빛을 가진 어린 친구들이 많았던 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대체프로그램이 아닌 천문대에서 야간관측이 진행됬습니다.

직녀가 사는 베가별, 전갈의 심장 안타레스, 신비로운 쌍성 알비레오, 태양계의 보석 토성 그리고 밝게 뜬 보름달까지!!

옅은 구름사이로 아름다운 별들과 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밤이었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질서를 잘 지키며 관측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을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께 감사드리며, 가을에도 겨울에도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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