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news] 노원천문우주과학관 '인기'... 올 하반기 강서구에도 '개관'
본문
[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한 해 평균 5만 명 이상 방문하고 있습니다.
별과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라고 하는데, 비슷한 시설이
올 하반기 강서구에서도 선을 보이게 됩니다.
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반원 모양의 천장에 빔을 쏘아
별자리 등을 보여줍니다.
천체 투영실이라는 시설로
다양한 동영상도 상영할 수 있습니다.
별은 물론 행성까지 직접 볼 수 있는
천체 망원경도 여럿 눈에 띕니다.
중계근린공원에 있는
노원천문우주과학관입니다.
[ 이호준ㅣ노원천문우주과학관 교육팀장]
"천문과 관련된 특화된 과학시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심에서 별을 본다는 게 쉽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계신데
저희 과학관에 오시면 천문대를 이용해서
달과 별들을 관측할 수 있기 때문에…"
한 해 평균 5만 명 이상
다녀가고 있습니다.
별과 우주 등에 관심인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 김대우 기자ㅣjrkim@sk.com]
"이곳 노원천문우주과학관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비슷한 시설이
올해 서울 강서구에서도 문을 엽니다."
방화동 방화근린공원 안에
지어지고 있습니다.
강서천문우주과학관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입니다.
1층에는 전시실과 프로그램실이,
또 2층에는 천체 투영실 등이 조성됩니다.
이르면 오는 7월, 늦어도 8월에는
주민들에게 선보일 전망입니다.
그러나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 있는
천체 망원경은 설치되지 않습니다.
강서구청 측은 과학관 공간이
좁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Btv 뉴스 김대우입니다.
(김대우 기자ㅣjrkim@sk.com)
(촬영편집ㅣ이두헌 기자)
(2023년 1월 26일 방송분)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한 해 평균 5만 명 이상 방문하고 있습니다.
별과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라고 하는데, 비슷한 시설이
올 하반기 강서구에서도 선을 보이게 됩니다.
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반원 모양의 천장에 빔을 쏘아
별자리 등을 보여줍니다.
천체 투영실이라는 시설로
다양한 동영상도 상영할 수 있습니다.
별은 물론 행성까지 직접 볼 수 있는
천체 망원경도 여럿 눈에 띕니다.
중계근린공원에 있는
노원천문우주과학관입니다.
[ 이호준ㅣ노원천문우주과학관 교육팀장]
"천문과 관련된 특화된 과학시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심에서 별을 본다는 게 쉽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계신데
저희 과학관에 오시면 천문대를 이용해서
달과 별들을 관측할 수 있기 때문에…"
한 해 평균 5만 명 이상
다녀가고 있습니다.
별과 우주 등에 관심인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 김대우 기자ㅣjrkim@sk.com]
"이곳 노원천문우주과학관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비슷한 시설이
올해 서울 강서구에서도 문을 엽니다."
방화동 방화근린공원 안에
지어지고 있습니다.
강서천문우주과학관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입니다.
1층에는 전시실과 프로그램실이,
또 2층에는 천체 투영실 등이 조성됩니다.
이르면 오는 7월, 늦어도 8월에는
주민들에게 선보일 전망입니다.
그러나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 있는
천체 망원경은 설치되지 않습니다.
강서구청 측은 과학관 공간이
좁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Btv 뉴스 김대우입니다.
(김대우 기자ㅣjrkim@sk.com)
(촬영편집ㅣ이두헌 기자)
(2023년 1월 26일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