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한 우주의 모습과 지구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노원우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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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2-15 조회2,59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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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어떻게 생겼어요?별은 어떻게 움직이나요?우주는 어떻게 생겼나요?라며 아이들이 관련된 책을 보며 폭탄질문을 던집니다.이럴 때 부모님들 많이 난감해 하시고, 어떻게 설명해줘야될지도 정리가 안됩니다. 또한 그러한 지식이 충분치 않습니다.
실제로 보고 관찰하고 만져보며 우주의 탄생과 지구의 움직임을 볼 수 있 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곳! 바로 노원우주학교입니다. 낮에는 태양관측을, 밤에는 별을 여러 가지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는 노원우주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노원우주학교 입구에는 우주에 온 듯 멋지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만져보고 먼저 사진도 찍어달라고 합니다.
우리는 6층 계단으로 올라가 주관측실에서 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하러 간후 천문대실로 가서 간단히 지구와 태양에 대해 가이드선생님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리모콘을 누르자 천정이 양쪽으로 열리면서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아이들은 신기해 하면서 한줄로 차례를 지키며 기대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태양이 어떻게 보이냐고 물어보니 주황색, 노란색, 빨간색등 여러 가지 색깔이 보인다고 말하고, 태양 주위가 이글거린다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망원경으로 직접보는 태양은 또다른 흥미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4층 코스모스관으로 장소를 이동 후 의자에 앉아 천정에 빔을 쏴 우주를 보는듯한 연출을 하였다. 별자리 및 태양의 움직임, 북극성을 중심으로 별들이 이동하는 모습등 여러 가지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빅히스토리관은 인간의 진화과정과 고생대에 살았던 생물등을 진열해놨으며,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들을 공부하고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야간관측시간은 저녁 7시 30분이었기 때문에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다시 노원우주학교로 들어와 2층 간 프로그램 전문가 특별강연을 들어서 스페이스홀에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별들을 화면을 통해서 자세히 관찰하고 별들의 이름또한 공부하였습니다.
장소를 옮겨 실제 실외에서 하늘에 떠있는 별들을 가이드 선생님께서 설명후 망원경을 통해 직접 관측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신기한 듯 다양한 망원경으로 다양한 별을 관측하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행성에 대해 좀더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직접 본 별의 모양이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경험하였고, 밤에 직접 별을 본다는 자체에 매우 흥미를 느꼈습니다. 아이들은 노원우주학교를 나오면서도 별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부모님들 세대에는 그래도 어렸을적 별자리를 보며 여러 별자리들에 대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지만, 요즘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 때문에 밤하늘에 별보기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우주, 행성, 지구, 생명에 대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시킬 수 있으며, 여러 별자리들에 대한 옛이야기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출처:서울육아종합지원센터 블로그 기사 발췌 >> https://blog.naver.com/seoul-center/221172763062>
실제로 보고 관찰하고 만져보며 우주의 탄생과 지구의 움직임을 볼 수 있 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곳! 바로 노원우주학교입니다. 낮에는 태양관측을, 밤에는 별을 여러 가지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는 노원우주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노원우주학교 입구에는 우주에 온 듯 멋지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만져보고 먼저 사진도 찍어달라고 합니다.
우리는 6층 계단으로 올라가 주관측실에서 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하러 간후 천문대실로 가서 간단히 지구와 태양에 대해 가이드선생님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리모콘을 누르자 천정이 양쪽으로 열리면서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아이들은 신기해 하면서 한줄로 차례를 지키며 기대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태양이 어떻게 보이냐고 물어보니 주황색, 노란색, 빨간색등 여러 가지 색깔이 보인다고 말하고, 태양 주위가 이글거린다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망원경으로 직접보는 태양은 또다른 흥미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4층 코스모스관으로 장소를 이동 후 의자에 앉아 천정에 빔을 쏴 우주를 보는듯한 연출을 하였다. 별자리 및 태양의 움직임, 북극성을 중심으로 별들이 이동하는 모습등 여러 가지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빅히스토리관은 인간의 진화과정과 고생대에 살았던 생물등을 진열해놨으며,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들을 공부하고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야간관측시간은 저녁 7시 30분이었기 때문에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다시 노원우주학교로 들어와 2층 간 프로그램 전문가 특별강연을 들어서 스페이스홀에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별들을 화면을 통해서 자세히 관찰하고 별들의 이름또한 공부하였습니다.
장소를 옮겨 실제 실외에서 하늘에 떠있는 별들을 가이드 선생님께서 설명후 망원경을 통해 직접 관측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신기한 듯 다양한 망원경으로 다양한 별을 관측하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행성에 대해 좀더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직접 본 별의 모양이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경험하였고, 밤에 직접 별을 본다는 자체에 매우 흥미를 느꼈습니다. 아이들은 노원우주학교를 나오면서도 별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부모님들 세대에는 그래도 어렸을적 별자리를 보며 여러 별자리들에 대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지만, 요즘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 때문에 밤하늘에 별보기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우주, 행성, 지구, 생명에 대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시킬 수 있으며, 여러 별자리들에 대한 옛이야기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출처:서울육아종합지원센터 블로그 기사 발췌 >> https://blog.naver.com/seoul-center/22117276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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