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서  버스타고 3시 강연에 맞춰오느라
무려 2시간에 걸쳐 신나게 달려왔네요^^
우주에 관심이 많은 엄마와 바깥나들이가 좋은 6세 남아가 오기 너무
좋은 곳이예요... 큐레이션 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자세히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중간중간 내주시는 퀴즈에
엄청 집착하게 되네요... 정답을 맞히고 싶어!!!
가장 인상깊은 것은 만원짜리 지폐에 조상님의 과학이
다 들어있었다는 것!! 어른들도 지루하지 않은 관람이예요~♪
하늘이 청명한 가을이었지만 하필 구름이 태양을 가려
태양관측은 하지 못하고 와서 너무 아쉽네요~~
채택을 노려 야간 관측이라도 꼭 하고 싶어요!!
도심 가까이에 이렇게 별과 하늘을 올려다 볼수 있는 과학관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네요^^ 또 오고싶어요^^
다음에는 오로라강연을 보러^^
그전에 야간관측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