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온라인과학탐구교실 초3, 초5 알찬 수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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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2-07 조회879회본문
대면수업때부터 너무 하고싶었는데, 온라인으로라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온라인에 익숙해진 아이들이기때문에 부담없이 잘 받아들였어요.
재료가 다 오니 따로 준비할 것도 없고, 일주일에 한 편씩 날짜 정해놓고 스스로 학습했어요.
초5는 뉴런에서 살짝 도움이 필요했지만 호기심이 많은 여자아이라 즐겁게 수업했어요.
초3은 남아이기도 하고 아직 손이 덜 여물어서 세밀한 작업(?)은 도와줬고, 90%이상 스스로 했어요.
흔히 아는 내용이지만 은근히 깊이 배우니 좋더라구요.
학습적인 의미는 크게 부여하지 않더라도 듣고 보고 만져보는 것으로도 충분히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쉬운 점은 <생명> 담당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작고 차분해서 저도 알아듣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만들기 할 때 화면을 벗어나서 안 보이는 경우도 더러 있었구요. 그럴 때는 느린 배속으로 여러번 돌려봤어요.
그것 빼면 참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에 익숙해진 아이들이기때문에 부담없이 잘 받아들였어요.
재료가 다 오니 따로 준비할 것도 없고, 일주일에 한 편씩 날짜 정해놓고 스스로 학습했어요.
초5는 뉴런에서 살짝 도움이 필요했지만 호기심이 많은 여자아이라 즐겁게 수업했어요.
초3은 남아이기도 하고 아직 손이 덜 여물어서 세밀한 작업(?)은 도와줬고, 90%이상 스스로 했어요.
흔히 아는 내용이지만 은근히 깊이 배우니 좋더라구요.
학습적인 의미는 크게 부여하지 않더라도 듣고 보고 만져보는 것으로도 충분히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쉬운 점은 <생명> 담당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작고 차분해서 저도 알아듣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만들기 할 때 화면을 벗어나서 안 보이는 경우도 더러 있었구요. 그럴 때는 느린 배속으로 여러번 돌려봤어요.
그것 빼면 참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은정님의 댓글
김은정 작성일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소정의 선물 보내드릴께요^^